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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인 "불만 있어도 시비걸지 마시고 대선체제 갖추도록 협력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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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짓을 해야겠다 생각한 적 없다…개인적인 목적으로 맡은 것 아냐"

"코로나19 특단의 조치 필요…국민이 안심할 수 있도록 정치권이 노력해야"

뉴스1

김종인 미래통합당 비상대책위원장. © News1 성동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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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균진 기자,유새슬 기자 = 김종인 미래통합당 비상대책위원장이 2일 "다소 불만스러운 일이 있더라도, 과거와 같은 가치와 떨어지는 일이라 할지라도 이에 대해서 너무 시비를 걸지 마시고 다들 협력해서 이 당이 정상적 궤도에 올라서 다음 대선을 제대로 치를 수 있는 소위 체제를 갖출 수 있도록 많은 협력을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김 위원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통합당의 현재 당면한 여러가지 고민들을 직시하고, 정돈해서 다가오는 대선에 적절히 임할수 있느냐 하는 준비 절차를 마치면 제 소임을 다한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이렇게 말했다.

김 위원장은 당을 진취적인 정당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그는 "그동안 오랜 경험을 해봤고 통합당 전신인 새누리당 비대위에 참여해 이 당의 생리를 잘 알고 있다"며 "총선 결과는 매우 실망스럽게 나타났다. 이 상황이 지속돼 2022년 대선을 맞이하면 나중에 어떻게 될 것인가 하는 생각을 하지 않을 수 없다"고 말했다.

이어 "솔직히 말해서 꼭 이 짓을 해야겠다고 생각해본 적은 한 번도 없다"며 "참석한 의원들이 여러 가지 의견이 있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며 "그렇지만 어떤 개인적인 특수한 목적을 따져서 이 자리를 맡은 것은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김 위원장은 "우리나라 민주주의의 발전을 위해 정치가 균형된 발전을 하지 않으면 대한민국의 미래가 밝지 않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이 자리를 맡았다"며 "지금 코로나19라고 하는 병균으로 인해 우리가 한 번도 겪어보지 못한 상황을 겪고 있다. 이것을 극복하는 데도 특단의 조치를 취하지 않으면 이 상황을 극복하는 것은 굉장히 어렵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국민은 코로나19 때문에 미래에 대해 불안한 심정을 가지고 있다"며 "정치권이 잘 선도해서 국민이 안심하고, 우리 경제가 발전하고 사회가 조화를 이룰 수 있느냐에 대해 정치권이 노력하지 않으면 안된다"고 당부했다.
asd12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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