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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김연경 국내 복귀 확정은 아냐"...현실적 문제 첩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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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월드스타' 김연경이 11년 만에 국내 복귀 가능성을 타진하면서 배경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아직은 여러 옵션 중의 하나 수준으로 보이는데, 샐러리 캡과 관련한 연봉 문제 등이 해결 과제입니다.

서봉국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김연경은 지난달 터키 엑자시바시와 2년 계약이 만료됐습니다.

이 과정에서 유럽이나 중국팀 입단을 모색했지만, 코로나19 여파가 몰아치면서 바이러스 위험과 높은 몸값이 부담으로 작용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