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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P이슈]비아이 마약수사 무마 가담 변호사, 검찰 송치..양현석과 함께 수사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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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양현석/사진=민선유기자


[헤럴드POP=천윤혜기자]비아이 마약 수사 무마 혐의를 받고 있는 변호사가 양현석 전 YG 총괄 프로듀서와 함께 검찰로 넘겨졌다.

2일 한 매체는 비아이의 마약 투약 관련 사건을 수사 중인 검찰이 사건 무마에 관여한 혐의를 받고 있는 현직 변호사를 수사하고 있다고 전했다. 서울중앙지검 강력부는 비아이의 마약 투약과 관련해 양현석으로부터 진술 번복 협박을 받았다는 공익제보자의 법률대리인이었던 A씨를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보복협박 방조 등의 혐의로 수사 중이다.

앞서 양현석은 지난 4월 특정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보복협박), 범인 도피 교사 등의 혐의로 수원지검에 넘겨졌다. 해당 사건은 이후 서울중앙지방검찰청으로 이송되며 서울중앙지검 강력부가 양현석의 혐의를 수사하고 있다.

해당 논란은 지난해 B씨가 비아이 마약 사건과 관련, 양현석으로부터 진술을 번복하라는 협박을 받았다고 국민권익위원회에 공익신고를 하면서 알려지게 됐다. B씨에 따르면 그나 2016년 마약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는 과정에서 비아이를 언급했고 이를 알게 된 양현석이 B씨를 YG 사옥으로 불러 진술을 번복하라고 종용했다. 이 과정에서 A씨는 B씨의 법률대리인으로 선임돼 B씨에게 진술 번복을 압박했다.

경찰은 A 변호사가 YG 소속 지인의 소개로 B씨의 법률대리인을 맡게 됐다는 관계자 진술을 확보한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결국 검찰에 송치됐고 법조계 내부에서는 A씨의 혐의가 사실이라면 심각한 변호사 윤리 위반이라는 의견이 나오고 있는 상황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한편 서울중앙지방검찰청은 양현석의 마약 수사 무마 혐의에 대해 보강수사 필요성 여부를 검토하며 해당 논란에 대한 수사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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