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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11일째 코로나19 확진자 없어…“곧 퇴치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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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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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에서는 신규 확진자가 11일째 한 명도 나오지 않으면서 경보 체제를 1단계로 내림과 동시에 조만간 코로나19가 퇴치될 것이란 전망이 나왔습니다.

뉴질랜드 보건부는 현지시각 2일 코로나19 신규 감염자가 11일째 한 명도 안 나왔다며 현재 진행형 감염자는 1명뿐이라고 밝혔습니다.

저신다 아던 총리는 각료회의에서 경보체제 하향 조정 문제를 논의했다면서, 내주에 1단계로 내려갈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또 8일 각료회의에서 경보체제 하향 조정 문제를 집중적으로 논의해 결론을 내릴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현지 한 방송은 정부가 코로나19 경보체제 2단계를 최소한 22일까지 유지한다는 방침이었으나 코로나19와의 싸움이 예상보다 좋은 성과를 거둠에 따라 경보단계를 10일부터 1단계로 낮추게 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습니다.

코로나19 경보체제가 1단계로 내려가면 외국인들의 입국 통제와 집중적인 진단 검사 등은 계속되지만, 내국인들의 생활은 모임에 제한이 없어지는 등 거의 정상 수준으로 되돌아가게 됩니다.

뉴질랜드에서는 누적 확진자 1천504명 가운데 22명이 목숨을 잃고 나머지는 1명을 제외하고 모두 회복됐습니다.

코로나19 진단검사는 지금까지 28만2천263건 실시됐습니다.

[사진 출처 : AFP·AP=연합뉴스]

하송연 기자 (pinetr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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