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3.29 (금)

천호진 부친상, 프로레슬러 1세대 천규덕 오늘(2일) 별세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매경닷컴 MK스포츠 손진아 기자

배우 천호진이 부친상을 당했다.

천호진의 부친인 1세대 프로레슬러 선수 천규덕 씨는 지병으로 2일 별세했다. 향년 88세.

천호진 소속사 제이와이드컴퍼니는 “천호진 부친인 천규덕 씨가 오늘 새벽 세상을 떠났다”고 밝혔다.

매일경제

배우 천호진이 부친상을 당했다. 사진=DB


이어 “현재 천호진은 빈소를 지키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천규덕 씨의 빈소는 나은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오는 4일이다.

고인은 1960~1970년대에 활약한 프로레슬러 1세대다. 최근에는 지병으로 요양병원에서 생활해왔다. jinaaa@mkculture.com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