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도봉경찰서는 남편의 성기와 오른쪽 손목을 절단한 60대 여성 A 씨를 특수상해 혐의로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2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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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씨는 범행 후 스스로 112에 신고한 것으로 조사됐다. 절단된 신체 일부는 현장에서 봉지에 싸인 채 발견됐다.
B씨는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봉합수술을 받은 뒤 현재 중환자실에 입원한 상태로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구체적인 범행 동기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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