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천윤혜기자]
별 인스타 |
별이 첫째 드림이의 첫 등교 소식을 알렸다.
2일 오후 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첫째 아들 드림 군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드림 군은 엄마, 아빠를 쏙 빼닮아 귀엽고 훈훈한 비주얼을 자랑한다. 특히 엄마 별의 동안 미모가 함께 시선을 사로잡는다.
별은 사진을 공개하며 드림이의 초등학교 첫 등교 소식을 전했다. 그는 "드디어 드림이가 오늘 첫 등교를"이라며 "아침에 교문앞까지 데려다주고 오는데 너무 씩씩하게 들어가서 괜히 엄마 맘이 막 뭉클하고 짠하고 벅차고 암튼 엄청 묘한 기분이었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우리 아이들 잘 해낼거다. 언제나 엄마의 걱정보다 아이들은
더 커있더라"라며 "우리 아이들 힘들게 기다린만큼 안전하고 즐거운 행복한 학교생활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덧붙였다.
한편 별은 하하와 결혼해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
이하 별이 남긴 글 전문
드디어 드림이가 오늘 첫 등교를..
흑흑..내새꾸...왜 이르케 컸졍..
언제 이르케 컸져엉..ㅜㅠ
니가 초등학생이라니 말도 안돼애...
아침에 교문앞 까지 데려다주고 오는데
너무 씩씩하게 들어가서
괜히 엄마 맘이 막 뭉클하고 짠하고 벅차고
암튼 엄청 묘한 기분이었어.
오늘 첫 등교 시키신 엄마들 계시죠?
다 저 같은 맘 이실것 같아요.
감동이면서도 걱정도 되고..
근데 정작 드림이는 무척 씩씩하더라구요.
우리 아이들 잘 해낼거에요.!
언제나 엄마의 걱정보다 아이들은
더 커있더라구요^^ .
우리 아이들.
힘들게 기다린만큼 안전하고 즐거운..
행복한 학교생활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첫등교 #초등학교 #1학년 #입학
#6월인데 #이제입학
#그래도축하해 #축하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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