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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교회 연관 감염' 동시다발 양상…경기도 곳곳 'n차 감염' 속출(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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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안양·부천·시흥·고양 등서 산발적 집단감염 지속…경로도 다양

(수원=연합뉴스) 김경태 기자 = 경기도에서 교회와 관련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여러 지역에서 다양한 경로를 통해 소규모 집단감염으로 번지고 있어 지역사회 확산 우려가 커지고 있다.



경기도와 각 시군 지자체에 따르면 2일 0시 기준 도내 누적 확진자 수는 869명으로, 전날 같은 시간보다 16명이 증가했다. 1일 확진자 중 해외유입은 1명뿐이고 11명이 지역사회 감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