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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삼영 감독 "오승환, 2군 출장 필요없다...검증된 선수" [오!쎈 잠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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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OSEN=잠실, 조은정 기자] 삼성 오승환이 2일 잠실구장에서 삼성-LG전에 앞서 선수단에 합류, 훈련을 하고 있다. /cej@osen.co.kr


[OSEN=잠실, 한용섭 기자] 삼성 오승환이 1군 선수단과 동행하면서 KBO리그 복귀전을 준비한다.

오승환은 2일 잠실구장에서 삼성-LG전에 삼성 선수단과 함께 경기 전 훈련에 참가했다. 아직 1군 등록은 불가능. 오승환은 해외 원정 도박으로 72경기 출장 정지 징계를 받고 있는 중이다. 아직 6경기 남아 있다. 오는 9일 대구 키움전부터 1군 등록이 가능하다.

허삼영 삼성 감독은 2일 경기를 앞두고 "오승환은 9일 바로 1군에 등록할 생각이다. 퓨처스 경기를 안하고 바로 1군에서 뛴다. (마무리로 바로 등판하느냐?) 투입 시점은 경기 상황을 보고 결정할 것이다"고 말했다.

허 감독은 오승환이 2군 경기에서 실전 감각을 익히지 않고 곧장 1군에 출장시킬 계획. 그는 그 이유에 대해 "오승환에게 검증할 그런 것이 있나 싶다. (2군 실전 없이도) 충분히 커버할 수 있다. 타자를 세우고 라이브 피칭은 했다. 실전 감각에 큰 차이는 없다고 본다"고 믿음을 보냈다.

이어 "선수에게 따로 이야기한 것은 없다. 오승환은 팀에 좋은 에너지, 본보기를 보여줄 선수라 굳이 선수에게 주문하고 얘기할 거 없다. 다들 캠프 때 정해놓은 거다. 동료 선수들도 별다른 반응은 없다. 똑같은 팀원이고, 별다른 특기사항이 없다"고 말했다.

오승환이 마무리로 자리를 잡으면, 현재 불펜진이 한 자리씩 앞으로 당겨져 7~8회를 책임진다. /orang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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