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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박해진, '천호진 부친상' 조용히 조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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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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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이현주 기자 = 배우 박해진이 2일 천호진의 부친이자 '당수촙의 대가'로 유명했던 1세대 프로레슬러 천규덕의 빈소를 찾았다.

소속사 마운틴무브먼트 측에 따르면 MBC TV 수목극 '꼰대인턴'에 출연 중인 박해진은 이날 드라마 촬영 후 고인의 빈소인 인천 나은병원 장례식장을 찾아 조문했다.

박해진과 천호진은 드라마 '내 딸 서영이', '닥터 이방인', '맨투맨' 등에 함께 출연하며 친분을 쌓았다.

박해진은 평소 천호진을 아버지처럼 따랐으며, 천호진 역시 신발 나이키 마니아인 박해진을 위해 신발장을 직접 짜줄만큼 돈독한 사이로 알려졌다.

소속사 측은 "박해진은 마스크를 착용하고 조용히 장례식장에 들어가 고인의 명복을 빈 후 다시 촬영장으로 복귀했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lovelypsych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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