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이른바 '검언유착'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채널A 소속기자와 간부 3명의 휴대전화를 추가로 압수수색했습니다. 문제가 됐던 신라젠 취재 당시, 사내 보고가 어떻게 이뤄졌는지 확인하기 위한 차원으로 풀이됩니다.
이재중 기자입니다.
[리포트]
검찰의 추가 압수수색은 채널A 사회부 보고라인에 집중됐습니다.
신라젠 경영진의 정치권 로비의혹을 취재하려 했던 채널A 이 모 기자와, 상급자인 법조팀장, 그리고 사회부장까지 3명의 휴대전화가 대상이었습니다.
이른바 '검언유착'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채널A 소속기자와 간부 3명의 휴대전화를 추가로 압수수색했습니다. 문제가 됐던 신라젠 취재 당시, 사내 보고가 어떻게 이뤄졌는지 확인하기 위한 차원으로 풀이됩니다.
이재중 기자입니다.
[리포트]
검찰의 추가 압수수색은 채널A 사회부 보고라인에 집중됐습니다.
신라젠 경영진의 정치권 로비의혹을 취재하려 했던 채널A 이 모 기자와, 상급자인 법조팀장, 그리고 사회부장까지 3명의 휴대전화가 대상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