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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8 (목)

서울 돈암초 당직자 '깜깜이 감염'…확진 미대생 알바 뛴 성남 미술학원 '발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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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늘 하루 38명이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았는데, 1명 빼고는 모두 수도권에서 발생했습니다. 내일 3차 등교를 앞두고 산발적 감염이 계속되고 있는 건데, 경기도 성남에선 미술학원 강사가 서울에선 초등학교 야간당직자 감염돼 부모의 가슴을 졸이게 하고 있습니다.

황병준 기자입니다.

[리포트]
경기도 성남의 한 미술학원. 강의실 불이 꺼져 있습니다. 지난달 26일부터 사흘간 아르바이트를 한 가천대 학생이 어제 확진되자 휴원에 들어간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