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장다솜 기자] 정세운이 고양이 그림 요청을 받았다.
2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배달해서 먹힐까?’에서는 샘킴, 안정환, 윤두준, 정세운의 배달음식이 공개됐다.
오늘의 먹퀘스트는 하루 배달어플에서 리뷰 15개 받기였고, 샘킴과 멤버들은 전날보다 줄어든 주문 수에 걱정했다. 저녁 피크타임이 조금 지나고, 정세운은 “근데 어제보다 단독이 없었어요”라며 단품 주문수가 줄었다 말했다. 이에 안정환은 “주말이어서 그럴 수도 있겠다”라고 말했다. 그때 고양이 그림을 그려주면 리뷰 별점 5개를 주겠다는 요청사항이 접수되었고, 안정환은 “아우 나 음식 시키면서 고양이 그려달라는 사람은 처음이다”라고 웃었다. 샘킴은 정세운이 그린 고양이에 "화내실 것 같은데"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배달해서 먹힐까?’는 태국, 중국 그리고 미국을 거쳐 이번에는 한국이다? 현지의 맛, 이젠 내 집으로! 샘킴 셰프의 배달 전문 이탈리안 레스토랑으로 돌아왔다! '현지에서 먹힐까?' 스핀오프 프로그램이다.
popnews@heraldcorp.com
- Copyrights ⓒ 헤럴드POP & heraldpop.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