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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인천 개척교회 관련 감염 속출…수도권 확진자 5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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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인천의 개척교회 부흥회에서 시작된 집단감염이 수도권을 중심으로 빠르게 늘고 있습니다. 확진자가 벌써 50명을 넘었는데 서울의 개척교회로도 번지고 있습니다.

이현정 기자입니다.

<기자>

수도권 개척교회의 집단감염이 시작된 지 사흘째인 오늘(3일) 관련 확진자가 50명을 넘었습니다.

지난달 28일 인천 미추홀구 등불교회에서 목사와 신도 16명이 부흥회를 가진 뒤 확진자가 속출하고 있는데 어제 하루만 22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