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은경 중앙방역대책본부장(질병관리본부장). 질병관리본부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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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방역대책본부는 3일 오전 0시 기준 국내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가 전날보다 49명이 늘어 총 1만1541명이 됐다고 밝혔다. 지난달 30일 신규 확진자가 30명대 아래로 떨어진 지 5일 만에 신규 확진자가 다시 50명대에 육박했다.
지역별로는 서울 19명(지역발생 17·해외유입 1), 인천 17명(지역발생 17), 경기 12명(지역발생 11·해외유입 1) 등 수도권에서만 48명이 발생했고, 이외의 지역은 대구에서 1명(지역발생 1)의 추가 확진자가 나왔다.
전날 사망자가 1명 발생해 국내 누적 사망자는 273명이 됐다.
21명이 격리해제돼 총 1만467명이 완치 판정을 받았고, 현재 850명이 격리돼 치료를 받고 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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