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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코로나19 확진 경기 교회 관광객 접촉 제주도민 67명 '음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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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접촉자 자가격리 조치·지역감염 예방 '비상상태'는 유지



(제주=연합뉴스) 고성식 기자 = 경기 안양·군포 교회 목회자 모임 관광객과 밀접 접촉한 제주도민 67명 모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음성 판정을 받았다.

제주도는 경기 목회자 모임 관광객의 지난달 제주 여행 당시 밀접 접촉한 161명 중 도민 67명의 검체 검사에서 코로나19 음성이 나왔다고 3일 밝혔다.

도는 도민 밀접 접촉자 67명이 코로나19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으나 이들에 대한 자가격리 조치를 유지하도록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