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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톡' 김원희 "새는 돈 찾는 재무 토크쇼, 안 보면 손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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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1TV 매주 월요일 방송

연합뉴스

김원희
[EBS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고양=연합뉴스) 송은경 기자 = "새는 돈 막는 게 저축이잖아요. 저도 젊은 나이에 벌고 쓰기도 했는데 모아놓은 게 없더라고요. '머니톡' 보시고 나이에 맞게 소비하고 노후도 준비하세요."

EBS 1TV '돈이 되는 토크쇼 - 머니톡' MC를 맡은 김원희(48)는 3일 경기도 고양시 일산 EBS 스튜디오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함께 나누는 돈 얘기가 가정경제에 꼭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며 "안 보면 손해"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지난 4월 27일 방송을 시작한 '머니톡'은 어려운 재무관리를 토크쇼로 쉽고 재밌게 풀어내는 시사교양이다.

'새는 돈 찾기'를 목표로 의뢰인도 모르는 사이 버려지고 있던 돈, 잠자는 돈을 재무 전문가들과 샅샅이 찾아내고, 이를 스튜디오에서 즉시 현금으로 지급해 '보는 재미'를 선사한다.

김원희는 "1인 가구도 많아지고 노인 인구도 많아지는데 그런 분들이 생활비 쪼개는 데 신경을 많이 쓴다. '머니톡'은 자기계발하고 삶을 윤택하게 할 수 있는 금액을 찾아드린다"며 "아무것도 모르는 일개미 같은 우리에게 중간점검을 해줄 수 있는, 이 시대에 꼭 필요한 프로그램"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나도 많은 변화가 일어났다. 찾지도 못하고 보장도 못 받는 보험이 많았는데 싹 정리했다"면서 "지금 모두 다 어려운 때인데 과소비, 불필요한 지출을 잡아나가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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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희(왼쪽)와 허경환
[EBS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방송인 허경환(39) 또한 "이 프로그램을 하면서 새는 돈을 찾아봤다. 가입했던 휴대전화 애플리케이션 정기결제금액을 싹 정리했더니 한 달 5만원을 절약했다. 헛돈 될 수 있는 보험도 몇 개 해지하고 나니까 한 달에 200만원 이상을 '킵'할 수 있었다"며 프로그램의 유익함을 강조했다.

이들은 의뢰인으로 EBS의 마스코트이자 인기 유튜버 펭수를 초대하고 싶다고 밝혔다. 김원희는 "펭수의 재무 상태를 점검해주고 싶다"고 했고, 허경환은 "펭수는 자주 넘어지기 때문에 실비보험을 들어야 한다"고 말해 간담회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외주제작사 토마토미디어의 김강석 PD는 "어둠 속에 잠자는 돈, 새는 돈을 환하게 밝혀서 인생과 생활을 밝히겠다"는 포부를 드러냈다.

그러면서 "새는 돈을 찾고 나서 이를 어떻게 불릴지, 미래를 설계하며 재테크나 경제상품에 대해 다룰 것"이라고 말했다.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방송.

nora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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