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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에도 수입차 '잘 나가네'…벤츠 E300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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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신규 등록 2만3272대 신규…전년 대비 19.1%↑

CBS노컷뉴스 유동근 기자

노컷뉴스

벤츠가 E300 인기에 힘입어 5월 6551대를 판매했다. (사진=메르세데스 벤츠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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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차의 질주가 5월에도 이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코로나 19 여파로 소비 심리가 위축된 가운데서도 고가‧프리미엄 라인의 수입차들은 잘 팔리는 '양극화' 기조가 이어진 것이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의 3일 발표에 따르면 지난달 수입 승용차 신규 등록 대수는 2만3272대로 작년 같은 달(1만9천548대) 대비 19.1% 증가했다. 4월과 비교해도 1.4% 증가한 수치다.

브랜드에선 메르세데스-벤츠가 6551대가 팔리며 판매대수 1위를 지켰다. 전년 동기 대비 7.5% 증가한 결과다. 지난달에 비해선 2.9%, 소폭 감소했다. 그 뒤를 BMW(4907대), 아우디(2178대) 등이 이으며, 수입차 시장을 주도했다.

전반적으로 독일차 주도 현상이 계속되며, 국내 수입차 시장에서 고전을 면치 못하는 일본 브랜드는 작년 같은 달보다 62.1% 급감했다. 최근 닛산-인피니티가 국내 시장 철수를 결정하기도 했다.

개별 차종별로는 1014대가 팔린 벤츠 E300 4MATIC이 1위 판매 모델이 됐다. E300은 올해 누적 판매로도 1위를 기록 중이다.

폭스바겐 티구안 2.0 TDI은 지난달 638대, 누적 3995대가 판매돼 각각 2위를 기록했다. 초고가 브랜드인 람보르기니는 31대 팔려 작년 같은 달(5대)과 비교해 520.0% 급증하며, 올해 들어 증가세를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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