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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 '리니지' 리마스터 1주년 공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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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환 기자]
더게임스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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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가 대표작 '리니지'의 대대적인 변화에 나선 '리마스터' 1주년을 맞아 공세를 펼치고 있다.

3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는 최근 온라인게임 '리니지' 리마스터 1주년을 맞아 혈맹 개편 업데이트 및 이벤트 공세를 펼치고 있다.

이 회사는 지난해 20주년을 맞아 리마스터를 통해 풀HD 해상도로 그래픽을 업그레이드했으며 자동 전투를 지원하는 '플레이 서포트 시스템' 등을 도입했다. 외형적인 그래픽 측면의 변화뿐만 아니라 플레이 패턴을 대대적으로 바꿨다는 것.

또 리마스터 이후 20년만에 정액 요금제를 폐지하고 무료로 접속할 수 있도록 하는 등 과감한 행보에 나섰다. 이 같은 변화 이후 1년을 맞이한 가운데 혈맹 시스템 활성화를 위한 혜택을 제공하는 등 유저 몰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 회사는 최근 리마스터 1주년 '다시 쓰는 피의 맹세' 얼티밋 에피소드1을 공개했다. 이를 통해 혈맹 리뉴얼 업데이트 및 혈맹의 조각 시즌2 이벤트 등을 추가했다.

혈맹은 최대 인원이 기존 300명에서 50명으로 변경됐다. 전용 유저 인터페이스(UI) 개편을 통해 바로 창설 및 관리 등이 지원된다.

또 혈맹 공헌도 시스템이 새롭게 추가됐다. 공헌도는 몬스터 사냥 및 성장의 낚시를 통해 획득한 경험치 수치에 따라 누적된다. 이를 활용해 혈맹 상점의 버프 및 아이템 등을 구입할 수 있다.

일 1회 및 주 1회 이용 가능한 혈맹 전용 던전도 추가됐다. 혈맹 군주가 공헌도로 구입한 열쇠로 던전을 개방할 수 있다.

혈맹 개편과 함께 분위기를 활성화시킬 이벤트 '혈맹의 조각'이 내달 8일까지 이어진다. 몬스터 사냥, 혈맹 던전 및 레이드, 데포로쥬 영웅 패키지 등을 통해 혈맹의 조각을 획득할 수 있으며 이를 모아 다양한 아이템을 구매할 수 있도록 했다.

이 회사는 오는 10일 혈맹의 조각을 대량 획득할 수 있는 '조각 현상범'을 공개하며 이벤트 열기를 더해간다는 방침이다.

이와 맞물려 88레벨 이하 캐릭터의 서버이전을 지원하는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특히 3일에는 모든 클래스에 대한 경험치 합산 및 스킬 체인지를 지원하며 공세를 이어간다.

이 회사는 또 리마스터 1주년 기념 '시그니처 쿠폰'을 통해 레벨 달성에 따라 보상을 획득할 수 있는 선물 상자를 획득할 수 있도록 했다. 또 아이템 복구 또는 악마왕의 무기(각인) 중 하나와 교환 가능한 '시그니처 쿠폰'의 두 번째 혜택을 선보이기도 했다.

이 작품은 최근 이 같은 공세를 시작한 이후 PC방 지표 측면에서도 상승 조짐을 보이고 있다. 엔미디어플랫폼의 더 로그에 따르면, 지난주 기준(5월 25일~5월 31일) '리니지 리마스터' 사용시간은 전주 대비 10.2% 증가하기도 했다.

이 회사가 향후 내달까지 '지배의 탑: 전투 기록실' 및 '공포의 샌드웜' 등의 공세를 예고함에 따라 이 같은 상승 추이가 계속될 가능성도 높게 평가되고 있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주환 기자 ejohn@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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