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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강유미, '개그콘서트' 마지막 녹화 소감 "정말 감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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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강유미 인스타그램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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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개그우먼 강유미가 '개그콘서트' 마지막 녹화 소감을 전했다.

강유미는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개그콘서트' 1050회. 마지막 녹화. 영광"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이어 "시작은 열혈 시청자로 마지막회는 출연자로 함께 할 수 있어서 기쁘다"라며 "정말 정말 감사했습니다, 저를 만들어 준 프로그램, 마스코트 너희들도 수고 많았어"라고 소감을 전했다.

사진 속에는 KBS 2TV '개그콘서트' 녹화장에서 '개그콘서트'의 마스코트에 입을 맞추고 있는 강유미의 모습이 담겼다.

한편 '개그콘서트'는 휴지기 전 마지막 녹화를 진행한다. 이에 대해 '개그콘서트' 관계자는 이날 뉴스1에 "방송 일자는 미정"이라고 밝혔다. 마지막 녹화는 이전과 마찬가지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을 우려해 무관중 녹화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강유미는 2004년 KBS 19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해 '개그콘서트'에서 '사랑의 카운슬러' '봉숭아학당' '분장실의 강선생님' 코너를 진행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taehyu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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