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3.28 (목)

'동상이몽2' 3주년 특집…소이현♥인교진→장신영♥강경준 '레전드 부부' 출격 [종합]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박소연 기자] '동상이몽 시즌 2 - 너는 내 운명'이 3주년을 맞는 가운데, 반가운 얼굴들이 등장할 예정이다.

SBS '동상이몽 시즌 2 - 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 측은 방송 3주년을 맞아 역대 '운명 부부'들이 출연하는 '홈커밍 특집'을 준비한다. 이에 꾸밈없는 일상을 보여주며 많은 사랑을 받은 소이현-인교진, 이윤지-정한울, 윤상현-메이비, 장신영-강경준 부부가 출연을 예고했다.

지난 2018년 '동상이몽2'에 합류한 소이현-인교진 부부는 딸 하은, 소은 양과 알콩달콩한 일상을 공개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들은 지난해 10월 1년 8개월 만에 하차하며, 눈물의 소감을 전한 바 있다. 3주년 특집을 통해 돌아온 두 사람이 어떤 근황을 전할지 궁금증이 커진다.

이윤지-정한울 부부는 지난해 '동상이몽2'에 합류했다. 두 사람은 똘망똘망한 딸 라니 양과 화목한 일상을 전하며 시청자들의 미소를 자아냈다. 특히 둘째 출산으로 하차했던 이윤지가 방송을 통해 출산 후 근황과 둘째 딸을 공개할지 기대가 모인다.

지난해 11월 하차한 윤상현-메이비 부부는 방송을 통해 삼남매와의 유쾌한 일상을 공개했다. 다둥이 가족의 리얼한 현실을 보여준 이들은 '윤비부부'라는 애칭까지 얻으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장신영-강경준 부부는 지난 2017년 7월 최초 비혼 커플로 합류, 이듬해 웨딩마치를 올렸다. 특히 장신영은 지난해 '동상이몽2' 100회 특집에 재출연해 둘째 임신 근황을 전한 바 있다. 현재 두 아들과 행복한 일상을 보내고 있는 이들이 3주년 특집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 지 관심이 집중된다.

이들은 오랜만에 '동상이몽2'에 돌아온 소감과 함께 그동안 공개하지 않았던 근황을 공개할 예정이다. 또한, 이번 특집 방송에서는 새로운 부부가 깜짝 합류할 것으로 알려져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동상이몽 시즌 2 - 너는 내 운명' 3주년 특집은 6월 말 방송 예정이다.

yeoony@xportsnews.com / 사진=SBS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