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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종합]'김수미 며느리' 서효림, 출산 임박한 만삭 임산부‥반려견과 근황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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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서효림 인스타그램


[헤럴드POP=김나율기자]배우 서효림이 만삭인 가운데, 반려견과 함께한 일상을 공개했다.

3일 서효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반려견을 안고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서효림은 사진과 함께 "올해도 어김없이 좋은일을 하시는. 이번엔 휴대폰에 부착하는 그립톡이 나왔대요"라고 말했다.

이어 "제가 큰 도움이 안돼서 안타까울 뿐이에요. 수익금은 유기견 아이들을 위해 쓰여집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라고 글을 남겼다.

사진 속 서효림은 화려한 무늬의 그린 원피스를 입고 슬림한 몸매를 자랑하고 있다. 서효림은 만삭임에도 불구하고 슬림한 몸매로 놀라움을 자아낸다. 서효림은 여전히 아름다운 미모로 눈을 뗼 수 없게 만든다.

또 서효림은 유기견을 위한 그립톡 존재를 알리며, 유기견을 도와줄 것을 권하고 있다. 서효림이 유기견까지 신경 쓰며 선한 영향력을 끼치자 대중들은 감탄하고 있다.

앞서 지난해 12월, 서효림은 배우 김수미의 아들이자 나팔꽃 F&B 대표 정명호 씨와 결혼식을 올렸다. 아후 서효림은 동료 스타들의 축복 속에서 법적으로 부부가 됐다.

서효림의 결혼식은 다소 빠르게 진행됐다. 지난해 10월 정명호와 공개 열애를 인정한 후, 11월 결혼 소식과 임신 소식을 동시에 발표했다. 존경하는 선배 김수미의 며느리가 된 것도 모자라, 새 생명을 얻으며 겹경사였다.

이후 서효림은 자신의 SNS를 통해 임신 후 근황을 꾸준히 전해왔다. 서효림의 출산이 임박한 가운데, 따뜻한 마음에 응원이 쏟아지고 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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