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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수원서 인천 개척교회 관련 확진자 발생 (상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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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가 다수 발생한 인천 부평구 모 교회/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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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강주희 인턴기자] 경기 수원시에서 인천 개척교회 관련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다.


수원시는 영통구 원천동 광교두산위브에 거주하는 60대 여성 A(65번 환자)씨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3일 밝혔다.


A씨는 지난 1일 기침 증상을 보여 다음날인 2일 영통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은 뒤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시 측은 A씨가 지난달 30일 인천 미추홀구 44번 확진자 B(71세·여성)씨와 접촉하면서 감염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목사인 B씨는 인천 개척교회 관련 확진자 중 한 명으로, 지난달 27일 경기 부천의 모 교회에서 열린 모임에 참석한 뒤 1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개척교회 관련 감염은 부평구 모 교회 목사인 209번 확진자(57·여)로부터 비롯된 것으로 추정된다.


209번 확진자는 지난달 25∼28일 부평구·미추홀구 교회 4곳을 돌며 개척교회 모임 예배에 참석한 것으로 조사됐다.


209번 확진자의 감염경로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한편,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3일 낮 12시 기준 인천 개척교회와 관련한 코로나19 확진자가 전일 대비 10명 늘어 총 55명으로 파악됐다고 밝혔다.



강주희 인턴기자 kjh818@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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