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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6시내고향' 트와이스, 양평서 열정 모내기 도전→새참 먹방(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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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KBS 1TV 방송 캡처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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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그룹 트와이스가 '6시 내고향'에 깜짝 출연해 일손이 부족한 농촌 모내기를 도왔다.

3일 오후 6시 방송된 KBS 1TV '6시 내고향'의 '오!만보기' 코너에는 트와이스 사나 정연 모모 미나 채영이 출연했다.

이날 경기도 양평 두물머리에서 모인 트와이스 사나 정연 모모 미나 채영. 모모는 "모내기를 하고 싶다"고 했고, 채영은 "모내기도 좋고, 핫도그도 먹고 싶다"고 밝혔다. 핫도그 대신 핫바를 먹은 멤버들은 두물머리를 걸으며 풍경을 즐겼다.

이어 세미원에서 신곡 '모어 앤드 모어'에 대해 "이번 신곡은 사랑의 달콤함과 설렘의 무르익음을 풀어낸 곡"이라고 소개한 뒤 안무를 선보였고, 이어 모내기를 하러 갔다.

사나는 발이 푹푹 빠지자 당황하다가도 "아프지 않다"고 했고, 모내기를 하고 싶었다는 모모는 열심히 하며 "대박이다"라고 외쳤다. 특히 모내기를 열심히 하던 정연은 "저 잘하는 것 같다"며 뿌듯해했고, 다들 인정했다.

모내기를 끝낸 뒤 이들은 함께 모여 함께 새참을 먹었다. 정연은 '숙소에서 같이 비빔밥해서 먹냐'는 질문에, "채영이 할머니가 항상 고생한다고 정월대보름에 나물을 보내주신다. 그래서 그때 다같이 비벼서 먹는다"고 했고, 채영은 "비빔밥이 당긴다"고 했다. 이어 오는 10일 방송에서 파티를 함께 즐기는 모습을 예고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트와이스는 지난 1일 신곡 '모어 앤드 모어'(MORE & MORE)를 발표하고 활발히 활동 중이다.
seung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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