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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한국식 코로나 대응이 영국식보다 경제에 덜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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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식 코로나 대응이 영국식보다 경제에 덜 영향"

코로나19 방역과 관련해 한국식 대응이 영국식 셧다운 대응보다 국내총생산, GDP에 손실을 덜 가져올 것이라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청와대가 공개한 미국경제연구소의 '코로나 대응 방식과 GDP 손실' 보고서에 따르면 '무차별 봉쇄'로 통하는 영국식 대응은 20%, 한국식 대응은 7%의 손실을 가져올 것으로 예상됐습니다.

청와대 관계자는 "방역을 위해 모든 경제활동을 멈추는 게 유럽식이라면 공격적 진단과 추적이 한국식"이라며 "어렵긴 해도 한국식 대응이 경제에 덜 영향을 미친다"고 평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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