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0 (토)

교회發 감염 확산…수원 유치원 버스기사·안양 코카콜라 직원 확진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수원에서는 교회에서 감염된 확진자가 유치원 버스 기사로 일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부모들이 불안해 하고 있고, 안양의 코카콜라 직원 2명도 제주여행을 다녀온 교회 확진자로부터 추가로 감염된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보도에 구자형 기자입니다.

[리포트]
직원 460여명이 일하는 코카콜라 안양사업소 건물입니다. 이 곳에서 일하는 군포 40대 여성이 교회 관계자들과 함께 제주 여행을 다녀온 뒤 지난달 31일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