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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3 (화)

무릎 꿇고 안아주고…격렬시위 너머엔 '공감과 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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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현장에서는 경찰과 시위대가 숨진 조지 플로이드를 애도하기 위해서 모두 무릎을 꿇거나 서로 안아주는 모습도 보였습니다. 대치를 하면서도 인종차별 반대에는 공감한 겁니다.

유요한 기자입니다.

[기자]

경찰과 시위대가 대치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양측 다 무릎을 꿇은 채입니다.

한동안 침묵이 이어집니다.

무릎 꿇은 경찰에게 시위대는 눈물을 보였습니다.

전선은 사라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