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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플로이드 추모 '검은 물결'…스타들도 '#블랙아웃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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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늘(3일) 하루 해외 방송과 소셜미디어 세상은 정전이 된 것처럼 온통 검게 물들었습니다. 조지 플로이드를 추모하는 검은 물결엔 국내외 스타들도 동참했는데, 일부에선 침묵보다는 더 적극적인 목소리가 필요하다는 주장도 나옵니다.

온누리 기자입니다.

[기자]

가냘픈 숨소리.

새까만 화면 속엔, '숨을 쉴 수 없다'는 문구만 깜빡입니다.

미국의 음악 전문 채널 MTV는 갑자기 방송을 멈추고 조지 플로이드를 추모한 시간은 8분 46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