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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8 (목)

주미대사 "韓, 미중 사이에서 선택할 수 있는 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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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혁 주미대사는 미·중 간 갈등 격화와 관련해 우리나라는 선택을 강요받는 국가가 아니라 이제는 선택할 수 있는 국가라는 자부심을 느낀다고 말했습니다.

이 대사는 현지 시각 3일 화상으로 진행된 특파원 간담회에서 "우리의 모범적인 코로나 대응은 변화하는 미국과 중국 간 역학구도에서 한국이 나아갈 방향성에도 시사하는 바가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