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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TV] '우다사2' 노정진 "연인의 과거? 이혼이라도 신경 안써"…김경란 향한 진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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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MBN '우다사2' 캡처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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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색소폰 연주가 겸 교수 노정진이 방송인 김경란을 향한 진심을 고백했다.

지난 3일 방송된 MBN 예능 프로그램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2'('우다사2')에서 노정진은 연인의 과거를 신경 쓰는지에 대한 질문을 받고 "그게 이혼일지라도 신경쓰지 않는다"고 밝혔다.

이날 노정진과 김경란은 호란, 이준혁 커플을 만났다. 노정진은 이준혁과 둘만 있는 자리에서 속내를 털어놨다. 그는 "(김경란이) TV에서 보던 그런 분이 아니다. 덤벙거리고 실수가 잦고 생각보다 그렇게 완벽한 사람이 아니다. 그게 오히려 더 다정하게 느낌이 왔다. 뉴스에서 본 이미지였으면 내가 지금 이 자리에 없을 수도 있다"고 말했다.

또한 "성급하게 다가가면 안 되는 사람이다. 걸음걸이에 맞춰서 같이 걸어줘야 한다"고 덧붙이더니 "얼굴을 보는 게 되게 설렌다. 그런 사람이 있다는 게 얼마나 행복하냐. 그런 마음을 계속 갖고 싶다"면서 깊어진 감정을 고백했다.

모두가 모인 자리에서도 솔직한 대화를 이어갔다. 노정진은 김경란의 스타일에 대해 "이렇게 입혀놔서 그렇지 큐트는 아닌 것 같고 섹시가 맞는 것 같다. 드레스를 입으면 되게 섹시하다. 이런 오버사이즈 옷 말고 붙는 거 입으면 예쁠 때가 있다"고 생각을 밝혔다. 김경란은 당황하면서도 수줍은 미소를 지었다.

특히 "애인의 과거를 신경쓴다, 안 쓴다?"라는 질문을 받은 노정진은 "안 쓴다. 그게 만약에 이혼이었어도 신경 안 쓴다"고 대답해 눈길을 끌었다. 김경란이 과거 이혼의 아픔을 겪어봤기 때문.

노정진은 "상대방이 내게도 과거를 신경쓰면 그게 싸움이 되고 파장이 일텐데 그러면 안되지 않냐"고 했다. 이어 "과거에 연연하면 현재가 존재하지 않는 거니까 그 사람을 만날 이유가 없는 거다. 그렇기에 과거는 중요하지 않다"고 명쾌한 답변을 내놨다.

한편 이날 김경란은 노정진 앞에서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예전에는 너무 아파도 아프다고 안했다. 내색을 안했다. 그게 병이었다"라던 그는 "누구에게 걱정을 끼치고 싶지 않았다. 근데 이 병이 치유되고 싶다. (연인이) 사실은 내가 아프다고 말할 수 있는 사람이었으면 좋겠다"고 고백했다.

이에 노정진은 "앞으로는 감동해서 울었으면 좋겠다. 고통 때문에 울면 마음이 아프다"며 "즐거운 미래만 생각하자"고 김경란을 위로했다.
ll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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