싼타페·아우디 A6 등 11개 차종 11만대 리콜
국토교통부는 현대차와 아우디, 벤츠, 포르쉐 등 11개 차종 약 11만6,000여대에서 결함이 발견돼 리콜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현대차 싼타페는 브레이크액 주입 전 공기 빼기가 제대로 되지 않아 차량 미끄러짐이 발생할 가능성이 확인됐습니다.
또 아우디 A6 등 2개 차종과 포르쉐 카이엔 터보에서는 내부 부품 문제로 화재 가능성이 지적됐고, 벤츠 3개 차종에서는 뒷문 잠금 표시 오류가 확인됐습니다.
해당 차량 소유자는 국토부 자동차리콜센터 인터넷 홈페이지에서 리콜 대상 여부 등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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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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