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천윤혜기자]
김효진 인스타 |
유지태, 김효진 부부의 둘째 근황이 공개됐다.
4일 김효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침마다 복도로 탈출"이라는 글과 함께 몇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유지태, 김효진의 둘째 아들 근황이 담겨 있다. 조그마한 몸으로 달려가고 있는 아기의 모습이 사랑스럽다. 엘리베이터 버튼을 누르려는 귀여운 루인의 일상에 팬들 역시 흐뭇한 미소를 짓고 있다.
한편 김효진은 지난 2011년 배우 유지태와 결혼해 2014년 첫째 아들 수인 군을, 지난해 4월 둘째 아들 루인 군을 낳았다. 현재 JTBC 새 드라마 '사생활'을 촬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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