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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아라뱃길 훼손 시신은 여성…나이는 추정 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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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뱃길 훼손 시신은 여성…나이는 추정 불가

최근 인천 경인아라뱃길 수로에서 훼손 상태로 발견된 시신의 성별이 여성으로 확인됐습니다.

인천 계양경찰서는 오늘(4일) 지난달 29일 아라뱃길 수로에서 발견된 시신 일부의 유전자 정보를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의뢰해 감정한 결과 여성으로 파악됐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훼손된 시신의 나이 등 정확한 신원은 여전히 나오지 않았습니다.

경찰은 나머지 시신을 찾는 수색 작업과 함께 신원 확인을 위해 주변 지역 실종자 가족의 DNA를 채취해 대조 작업도 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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