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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국방부 "전단살포 중단돼야…군사합의 유지 입장 불변"(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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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사합의 파기' 거론 김여정 담화 직접 평가는 안해



(서울=연합뉴스) 정빛나 최평천 기자 = 국방부는 4일 북한이 민간단체의 대북 전단 살포행위를 문제 삼으며 9·19 남북군사합의 파기를 거론한 데 대해 "군사합의가 지켜져야 한다는 입장에 변함이 없다"고 밝혔다.

최현수 국방부 대변인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김여정 노동당 제1부부장 명의 대남 비난 담화에 대한 국방부 입장을 묻는 말에 이런 입장을 재확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