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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안산시청 "단원구 선부동서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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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안산신청


아시아투데이 박아람 기자 = 경기 안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 발생했다.

4일 안산시청은 단원구 선부동에 거주하는 57세 여성 A씨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달 31일부터 열, 잔기침, 인후통, 두통 등 증상이 나타났으며 이달 3일 구로구 43번 밀접접촉자로 분류되어 단원보건소에서 검체를 채취, 이날 양성 통보를 받고 경기도의료원 파주병원으로 이송됐다.

시는 A씨의 거주지와 이동동선에 대한 소독을 완료했으며 역학조사가 나오는 대로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공개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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