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조선 '사랑의 콜센타' 방송 캡처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사랑의 콜센타' 이찬원이 대형 TV를 획득했다.

4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이하 '사랑의 콜센타')는 '여행쏭 특집'으로 진행됐으며 임영웅, 영탁, 이찬원, 김호중,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가 출연했다.

이날 세종시에 사는 18세 여성은 이찬원의 팬이라며 '감수광'를 신청했다. 이찬원은 구성진 목소리로 노래를 열창했고, 놀랍게도 100점을 받았다.

100점을 받을 시 시청자는 물론 가창자 또한 동일한 선물을 획득할 수 있어 시선이 집중됐다. 특히 이찬원은 앞서 냉장고, 태블릿 PC 등을 뽑았기에 더욱 긴장감이 흘렀다. 이찬원은 이날도 49인치 TV를 뽑아 역시나 금손을 인증했다. 이를 본 TOP7은 "혼수를 만들어 간다"며 질투했다.

한편 TV조선 '사랑의 콜센타'는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stardailynews.co.kr

<저작권자 Copyright ⓒ 스타데일리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