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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올여름 로봇심판 등장...볼판정 논란 사라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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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프로야구에서 심판 판정에 대한 논란이 계속되는 가운데 오는 8월 2군 경기에 로봇 심판이 모습을 드러냅니다.

빠르면 내후년부터 1군 경기에도 도입한다는 계획인데, 고질적인 볼 판정 논란이 불식될지 관심입니다.

서봉국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지난달 한화 이용규가 심판의 스트라이크 판정에 화들짝 놀라며 아쉬워하는 부분입니다.

3연전 내내 석연찮은 판정이 계속되자 이용규는 생방송 중 작심한 듯 판정 논란을 제기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