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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8 (목)

이재용 대국민 사과 후속조치로 '노사관계 자문그룹'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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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사과 후속 조치로 '노사관계 자문그룹' 만든다

'대국민 사과' 뒤 한 달…준법위에 이행방안 보고

이재용 "노사문화, 변화 부응 못 해"…변화 약속

[앵커]
검찰이 이재용 부회장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한 어제(4일), 삼성은 이 부회장의 대국민 사과 후속 이행 방안을 내놨습니다.

노동3권 보장을 위해 노사관계 자문그룹을 만들기로 했는데 준법위는 진전이 있다고 평가하면서 구체적 절차 보완도 주문했습니다.

보도에 이지은 기자입니다.

[기자]
이재용 부회장이 대국민 사과를 한 지 약 한 달 만에 삼성 준법감시위원회가 요구한 구체적인 이행 방안이 나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