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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이마트 트레이더스, 6일부터 일회용 마스크 2천만장 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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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보경 기자 = 이마트 트레이더스는 오는 6일부터 일회용 마스크 2천만장을 전국 18개 점포에서 판매한다고 5일 밝혔다.

판매상품은 MB필터가 포함된 삼중 구조의 일회용 마스크로, 장당 가격은 320원이다. 구매개수는 1인당 1박스(50개입)로 제한된다.

매일 각 점포에 700~1천개 박스의 물량이 새로 입점한다고 트레이더스는 전했다.

트레이더스는 이른 무더위로 호흡이 어려운 KF마스크보다 일회용마스크를 찾는 고객이 크게 늘 것이라고 예상하고 대규모 물량을 준비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