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19 (금)

이슈 원내대표 이모저모

여야 원내대표 오전 회동…개원 합의 시도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여야는 5일 오전 국회 본회의를 앞두고 막판 개원 합의를 시도한다.

김태년 더불어민주당, 주호영 미래통합당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10시 본회의 예정 시각 이전에 회동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양측은 물밑 대화에서 이견을 상당히 좁힌 것으로 전해져 타결 가능성이 주목된다.

여야는 법사위와 예결위 위원장 배분을 둘러싼 이견을 좁히지 못한 채 이날 법정 개원 시한을 앞두고 대치해온 바 있다.

이날 회동에서 개원 및 의장단 선출에 극적으로 합의한다면 21대 국회 첫 본회의는 여야가 모두 참석한 가운데 정상 개최될 전망이다.

[디지털뉴스국 news@mkinternet.com]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