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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지(Z)맘대로 산다"···LGU+ "아이폰SE 유튜브 광고, 1,200만명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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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션 창모 출연

서울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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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032640)는 ‘지(Z)맘대로’ 캠페인 영상 조회수가 1,200만회를 돌파했다고 5일 밝혔다. 이 캠페인 영상은 지난달 18일과 29일에 아이폰 SE 유튜브 광고 형식으로 각각 업로드됐다.

Z세대를 대상으로 기획된 Z맘대로 캠페인은 아이폰 SE 출시에 맞춰 진행됐다.

LG유플러스는 이번 캠페인에 최신 유행을 주도하며 트렌드에 민감한 Z세대의 취향과 감성을 담았다. 뮤지션 창모가 작곡한 ‘메태오(meteor)를 배경음악으로 사용했다. 창모가 직접 광고에도 출연해서 소위 ‘힙하고 엣지있는’ 감성을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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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응도 뜨겁다. 누리꾼은 유튜브에 “세상 힙한 광고다”, “Z맘대로라는 캠페인 명이 재미있고 배경음악이 귀에 걸린다”, “다른 사람들은 1일 3깡 할 때 나는 1일 11창모 해야겠다” 등 댓글을 남겼다.

LG유플러스는 형식에 구애 받지 않고 콘텐츠 소비를 즐기는 Z세대의 특성을 고려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LG 유플러스 공식 온라인몰 (U+Shop)에서 월 4만원대 ‘롱 텀 에볼루션(LTE) 다이렉트’ 요금제에 가입해서 데이터를 마음껏 사용할 수 있다. 또한 Z세대들이 좋아하는 동영상, 웹툰 등의 콘텐츠도 함께 이용할 수 있도록 유튜브 프리미엄 3개월 무료 체험권과 네이버 웹툰 쿠키 등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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