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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이해찬 "오늘 21대 국회 개원하는 역사적인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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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가 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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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우성민 기자 =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5일 “오늘은 21대 국회가 개원해 첫 본회의가 열리는 역사적인 날”이라며 “새로운 국회, 시대에 맞는 새로운 관행을 세우는 날이 될 것”이라고 개원 강행 의지를 재확인했다.

이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21대 국회는 87년 민주화 이후 처음으로 국회법을 준수해 개원하게 된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오늘 본회의가 끝나면 3차 추경, 일하는 국회법, 코로나 민생법안 등을 신속히 심의하기 위해 최단기간 내 상임위를 구성해야 한다”며 “특히 3차 추경이 6월 내 처리되려면 상임위도 다음 주 내에 완결돼야 한다”고 말했다.

김태년 원내대표는 “통합당은 본회의 전까지 참석 여부를 결정해 알려오기로 했다”며 “본회의 시작 전까지 통합당의 본회의 참석을 기다리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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