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YTN 방송화면 캡처 |
서울 강남 한복판에서 고가의 외제차량 절도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를 벌이고 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신원 미상의 인물 A씨를 절도 혐의로 쫓고 있다고 5일 밝혔다.
A씨는 지난 4일 오후 5시30분쯤 서울 강남구 신사동 한 카페 인근 주차장에서 약 1억원 상당의 마세라티 차량을 타고 간 혐의를 받고 있다. 당시 대리주차 직원이 다른 차량을 이동시키기 위해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 이깉은 일이 일어난 것으로 전해졌다.
신고를 접수한 경찰은 해당 차량을 수배하고 CCTV를 통해 범인의 신원과 도주 경로 등을 파악 중이다.
한윤종 기자 hyj0709@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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