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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이범수 아내 이윤진, 딸 소을 반장 당선에 "실내화 닳아 없어질 때까지 뛰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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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사진=이윤진 인스타그램


[헤럴드POP=이미지 기자] 이윤진이 첫째 딸 소을이가 반장 된 것을 축하했다.

배우 이범수의 아내이자 통역사 이윤진은 지난 4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소을 반장 축하하네. 실내화가 닳아 없어질 때까지 뛰는 것이 반장이라는 것을 매 등교길 잊지 말게나"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이번에 공개된 사진에는 쥬스가 담긴 잔을 부딪히며 축하를 하고 있는 이윤진, 소을 모녀의 모습이 담겨 있다. 앞서 이윤진은 첫째 딸 소을이 생애 첫 반장선거에 나가게 됐음을 알린 바 있다. 이러한 가운데 소을이 반장에 당선되자 같이 기쁨을 나누고 있어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이윤진은 이범수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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