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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보이스코리아 2020`, 더 강력한 실력자들이 몰려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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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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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첫 방송부터 방송 내내 검색어 순위를 장악하며 화제를 모은 Mnet ‘보이스 코리아 2020’이 더욱 강력한 참가자들을 예고해 관심이 집중된다.

5일 방송에서는 지난 첫 방송 말미 잠깐의 등장에도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모두의 관심이 집중됐던 참가자의 정체가 공개된다. 뛰어난 실력을 가진 그의 등장에 코치진들 모두 놀람을 감추지 못했다고.

방송 전 공개된 영상에는 코치진들을 사로잡은 역대급 실력자의 모습이 담겨있다. 코치진들은 파워풀한 보이스와 노래 실력에 너나할것없이 환호와 박수를 보냈다. 특히, 보아는 “반했어요. 이분한테”라고 말해 지난 방송에서 전원 기립박수를 이끌어낸 김예지의 무대를 능가하는 참가자가 나올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김예지의 무대 영상의 유튜브 조회수는 백만 뷰를 돌파해 시청자들의 큰 관심을 입증하기도. 또한 서인국, 허각, 울랄라세션 등 최고의 가수를 배출한 Mnet ‘슈퍼스타K’에 출연했던 참가자들의 등장은 코치진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방송 이후 숱한 화제 속에 온라인을 뜨겁게 달궜던 출연자들에 이어 더 강력해진 보컬리스트들의 등장을 예고함과 동시에 더욱 치열해진 코치진들의 신경전과 팀원 쟁탈전이 본 방송을 더욱 기대하게 만들고 있다. 과연, 어떤 목소리를 가진 참가자들이 등장해 우리의 귀를 호강시켜줄지, 또 어떤 사연으로 감동을 선사할지 시청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방송은 5일 오후 7시 30분.

psyo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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