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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이병헌♥' 이민정, 남편 SNS 댓글로 '애정 과시'…알콩달콩+유쾌한 분위기 [엑's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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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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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배우 이병헌 이민정 부부가 유쾌한 분위기를 전했다.

이민정은 지난 4일 이병헌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게시한 사진에 "셀카 연습이 필요한듯…"이라는 댓글을 달아 눈길을 끌었다.

이날 이병헌이 업로드한 사진은 자신의 셀카로, 흰색 턱시도에 검정색 나비 넥타이를 맨 채 카메라를 바라보며 미소 짓는 모습을 담았다. 특히 이날 열린 '56회 대종상 영화제'에서 남우주연상을 받은 이병헌의 남다른 품격과 잘생긴 비주얼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에 수많은 팬들은 "너무 잘생겼다" "백년만의 셀카다" "이병헌은 사랑이다" 등의 격한 반응을 보였다. 무엇보다 한껏 꾸민 후 카메라를 바라보며 셀카를 찍은 이병헌의 모습에 팬들은 크게 감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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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이병헌의 아내인 이민정이 셀카 스킬을 지적하며 연습이 필요하다는 유머러스한 댓글을 남겨 보는 이들을 웃음 짓게 만들었다. 이민정은 그동안 여러 차례 이병헌의 인스타그램 게시물에 댓글을 남기며 알콩달콩한 분위기를 자아내 눈길을 끌어왔던 바 변함없이 다정한 관계를 이어가며 애정을 과시하는 두 사람의 모습에 많은 관심이 쏠린다.

한편 이병헌은 '56회 대종상 영화제'에서 영화 '백두산'으로 남우주연상을 수상했으며 이민정은 현재 KBS 2TV 주말드라마 '한 번 다녀왔습니다' 출연 중이다.

hiyena07@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DB, 이병헌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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