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0 (토)

‘나 혼자 산다’ 박나래, 무대 뒤 쓸쓸한 이면 공개…짠내 폭발 [MK★TV컷]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매경닷컴 MK스포츠 김나영 기자

‘나 혼자 산다’ 박나래가 찐일상을 공개한다.

5일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코미디언 박나래의 숨겨왔던 고독함이 공개된다.

박나래는 늦어진 녹화에 분장도 지우지 못한 채 퇴근한다. 코믹한 비주얼과 달리, 한 번도 본 적 없던 지친 모습을 보이며 짠한 감성을 불러일으킨다고.

매일경제

‘나 혼자 산다’ 박나래가 찐일상을 공개한다. 사진=MBC


집으로 돌아온 박나래는 분장 지우기에 돌입, 온몸 구석구석을 뒤덮은 분장크림을 익숙하게 지워 나가지만 고된 과정에 지친 기색을 숨기지 못한다. 긴 시간 동안 홀로 고군분투 하는 모습을 보이며 무대 뒤 숨겨왔던 코미디언의 고충을 드러낸다.

분장과의 사투를 끝마친 박나래는 멍하니 창밖의 야경을 바라보며 재충전의 시간을 갖는다. 잠깐의 휴식을 취한 뒤 맥주 한 캔과 함께 인간미 가득한 야식 먹방까지 펼친다고. 무대 위 화려한 모습 뒤, 모두의 공감을 자아낼 쓸쓸한 면모가 드러난다고 해 본방송에 대한 궁금증을 더한다.

고독한 혼밤을 보내는 박나래의 모습은 ‘나 혼자 산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mkculture@mkculture.com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