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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편스토랑' 전혜빈 "결혼 후 남편과 싸운 적 없어…이대로 시간 멈췄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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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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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박소현 기자]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 전혜빈이 달콤한 신혼 생활을 이야기한다.

5일 방송되는 '신상출시 편스토랑'에는 면역력 밥상 메뉴 대결을 앞두고 전혜빈이 절친한 박정아, 슈가 출신 아유미를 집으로 초대해 솔직하고 화끈한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공개된다.

이날 전혜빈은 육아 때문에 집에만 있다가 오랜만에 서울 나들이에 나선 박정아와 최근 서울로 거처를 옮긴 아유미를 자신의 집으로 초대한다. 전혜빈은 자신이 개발한 레시피로 다양한 요리를 내놓고, 직접 만든 칵테일까지 선사한다. 올해 초 결혼한 전혜빈은 지난해 출산한 박정아와 결혼 후 생활에 대해 대화를 나눈다.

전혜빈은 "지금 너무 행복하다. 결혼하고 6개월 동안 싸운 적이 없다. 이대로 시간이 멈췄으면 좋겠다"라며 즐거워한다. 그는 "결혼도 이런데 아이를 가지면 얼마나 행복할까 싶다"라며 출산에 관한 바람을 밝힌다. 박정아는 "(출산 후) 삶이 정말 달라졌다. 다들 경험해봤으면 좋겠다"라며 출산 20일 전 촬영한 자신의 만삭 사진도 공개한다.

반면 싱글인 아유미는 전혜빈과 박정아의 대화에 엉뚱한 반응을 보여 웃음을 자아낼 것으로 보인다.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5일 오후 9시 50분 방송된다.

스포티비뉴스=박소현 기자 sohyunpark@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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