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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김소영, ♥오상진·딸의 행복한 모습에 질투 "데리고 가는 건 어때" [★해시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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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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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신효원 인턴기자] 오상진의 아내 아나운서 김소영이 일상을 공유했다.

5일 김소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빠 출근. 매일 못 나가고 저러고 있음. #느그들만의 시간 #데리고 가는 건 어때"라는 글과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아빠인 오상진을 올려다보고 있는 딸과 그의 볼을 쓰다듬고 있는 오상진의 모습이 담겨 있다. 행복해 보이는 부녀의 분위기가 눈길을 끈다.

김소영은 아나운서 오상진과 지난 2017년 결혼,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김소영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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