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원내대표는 오늘 당원에게 보낸 문자메시지에서 민주당이 177석이라는 의석수만을 앞세워 국회법을 자의적으로 해석하고 지난 53년 동안 국회가 지켜온 여야 합의 정신을 무참히 짓밟았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국민 42%를 대표하는 통합당이 이대로 민주당 2중대나 청와대 거수기로 전락할 수는 없다면서 자유민주주의를 지킬 수 있게 힘을 모아달라고 호소했습니다.
이승배 [sbi@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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